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 바깥활동이 적어지게 되는데요.
그럴수록 마음을 환기시키는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이 늘 관심있는 것, 아이에게 대한 말버릇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엄마들은 기계가 아니죠.
감정의 동물이기에 하루에도 기복이 심하고 내가 아이를 망치고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자책을 자주 하곤 해서 안타깝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곁에서 가장 오래 있는 사람이므로 자신의 언어가 아이의 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 알고 있기 때문에
늘 노력하고 고민하는 것이 아닐까요?
한 인간의 언어세계를 이루는 근간은 결국 '말버릇' 이라고 할 만큼 말버릇은 중요합니다.
부모의 어떠너 말버릇이 아이의 가능성을 꺾을까요?
1.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말버릇
아이의 실수에 " 거봐, 내가 그럴 술 알았어! "
모든것을 부적적으로 바라보는 부모의 말버릇에 길들여진 아이는 ' 나는 결국 안 될 거야' 라는 생각이 아이의 머릿속을 지배하게 된다. 더 좋은 말이 없을지 고민해봐야 한다.
2. 명령하는 말버릇
강압적인 부모의 말버릇은 아이의 도전을 막는다.
'이걸 하면 부모님에게 또 혼나겠지?'
하는 두려움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결국 혼자서는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만다.
아이에게 '멈춤의 말'이 아닌, 방법을 알려주는 '지속의 말을 자주 들려주자.
3. 불가능흔 인생을 만드는 말버릇
삶은 결국 가능성을 높이는 싸움이다. "잘 하는 게 그렇게 힘드니?""제대로 못하니?"부모가 정해놓은 불가능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아이는 다른 것을 발견해낼 안목을 기르기 어렵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상상하며 말하자.과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말고 응원하자.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의 한 부분을 읽고 함께 나눕니다.